✏️ 블록체인 레이어는 왜 나뉘어 있을까?
✅초기 블록체인은 레이어 1만 있었다.
레이어 1만 있었던 블록체인이 여러 레이어로 나뉘게 된 이유는 '확장성(Scalability)' 때문임.
블록체인의 핵심 계층으로 트랜잭션을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레이어1.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레이어 1은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높았음.
레이어 1은 보안와 탈중앙성에 초점을 두면서 트랜잭션 속도를 희생한 것.
하지만 게임이나 금융 같이 대중적으로 사용(매스어돕션, mass adoption)하기 위해선 레이어 1으로는 성능이 부족함.
✅레이어 2 솔루션의 등장
레이어 2 솔루션은 트랜잭션을 오프체인(체인 밖)에서 수행해 레이어 1에 올리는(기록)하는 방식으로 문제(속도, 확장성, 가스비)를 해결함.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이더리움의 롤업(rollup - 옵티미스틱(optimistic) or ZK), 폴리곤이 대표적인 예시임.
✅레이어 3?
레이어 3는 레이어 2 위에서 실행하는 어플리케이션.
레이어 1과 2의 데이터 교환 혹은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들로 데이터를 수집해서 반영해 주는 오라클(체인링크(chainlink), pyth, redstone)이나 크로스체인 브릿지(웜홀)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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